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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정우면 최낙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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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정우면 최낙삼의원
  • 정읍시사
  • 승인 2005.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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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160마지기 수확 부수익 기대 커
정읍시의회 최낙삼의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로 콩을 재배, 짭짤한 부수입을 올리고 있다.

최 의원은 지난해 콩을 재배해 4천8백만원의 수익을 올렸고 올해도 160마지기에 콩을 재배, 많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협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콩을 재배해오고 있는 최 의원은 올 가을 콩 수확을 위해 대형 수확기를 임대할 계획이라며 “국내에서 생산되는 우리 콩의 규모는 전체 필요량의 20%에 불과, 콩을 재배할 경우 판로에 지장이 없겠다는 판단에 따라 콩을 재배했다”고 밝혔다.

바쁜 의정활동 등으로 대규모로 콩을 재배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시간을 쪼개 열심히 노력하면 안정적인 판로는 물론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어 보다 안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고 밝히기도.
정우=홍성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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