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C전북방송, ‘퀴즈대왕’에 출연 자신감 높여
정읍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꿈의 터전’(초등5,6학년 40명) 교육생들이 방송국 퀴즈프로에 출연, 한층 자신감을 높였다.
이들은 지난 18일 JBC전북방송국 ‘퀴즈대왕’ 프로그램에 참가, 녹화를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는 교육생들에게 지역방송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꿈의 터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를 널리 알리고 교육생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것.
‘꿈의 터전’을 대표하여 참가한 학생은 이상현, 김세진, 이동은, 김나은, 박소원.
이들은 이날 열띤 경쟁을 펼치며 남다른 실력과 열정을 뽐냈고, 참가하지 못한 학생들도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며 일체감을 과시했다.
참가 결과 5학년 이상현 군이 주 장원을 차지하며 1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받았다.
방송예정일은 6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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