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공병단 185대대(대대장 박동호) 장병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지난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150명의 장병들이 부대입구에서부터 정읍천까지 국토대청결활동을 펼친 것.
장병들은 이날 버려진 쓰레기 및 폐기물 등 모두 약 2톤을 수거했다.
한편 정읍시 농소동 소재 185대대는 홀로 사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의 집수리를 해주고 있으며 각종 재해 발생시 군장비와 인력을 지원, 신속한 복구를 돕는 등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