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정읍시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박문희 회장은 현재 신태인학원이사장과 열린우리당 정읍시지구당 고문을 맡고 있으며, 정읍군 애향운동본부장, 제 4대, 5대 도의원을 역임한 지역 내에서 덕망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 박문희 회장은 인터뷰에서 “제12기 민주평통 위원이 직능위원에 21명이 늘어나는 등 총 63명으로 증가해 더욱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일기반 조성 및 지역발전을 다지는 리더쉽으로 승화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2기 민주평통위원은 우선직위원에 도의원과 시의원을 포함한 22명, 직능직위원에 박문희 신임회장과 신영길 정읍상공회의소장을 비롯한 남성 30명에 김명옥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을 비롯한 여성 11명 등 41명, 총 63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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