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사이버공간상의 불법, 유해사이트 등 범죄유발환경의 급증으로 최근 3년 동안 청소년 사이버범죄가 2.5배 증가하는 등 가치판단이 미흡한 청소년이 범죄환경에 쉽게 노출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 생동감 있는 현장교육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형성하고자 실시하는 것.
특히 교육은 사이버범죄 유형별 소개 및 대처요령 등 빔 프로젝트를 활용한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한기만 서장은 이번 교육과 관련 “최근 청소년 사이버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정읍경찰은 내실 있고 생동감 있는 현장교육을 통해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이버문화를 형성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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