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5일 전북도 주관 제10회 여성주간 기념행사가 도예술회관에서 열린 자리에서 정읍시청 사회여성과 김행숙씨가 도지사상을 받았다.
김행숙씨는 여성정책 업무를 수행하면서 여성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서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평소 직원간에도 친목도가 유달리 뛰어난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한편 당일 행사는 ‘행복한 가족 대한민국의 힘입니다’의 주제로 열린 기념식을 시작으로
‘가족과 여성’을 주제로 한 전주대 신대철교수의 특강과 전북YWCA합창단의 공연, 극단 명태의 가족극 ‘사랑해요, 엄마!’공연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