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전북 남 . 여 웅변대회 열려
인권옹호와 나라사랑을 위한‘제13회 전북 남.여 웅변대회’가 지난 5일(일) 정읍.전주.이리.군산 등 도내 유치부.초등부 연사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YMCA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국제인권옹호 한국연맹 정읍지회(지회장 최종환)가 주최하고 (사)대한웅변인협회 전북본부(본부장 김용님)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최종환 대회장은“웅변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남을 존중하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꾸어 나라사랑에 앞장서는 어린이로 성장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 결과 김완종(호남어린이집)군이 유치부 대상을, 변다희(서초등 6년)양이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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