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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인] 정읍 제2종합촬영소 추진 가능성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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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인] 정읍 제2종합촬영소 추진 가능성 ‘청신호’
  • 변재윤
  • 승인 2005.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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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회 상임위서 정읍 제2촬영소 설치 용역비 1억원이 배정되어 사업 추진에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정읍 제2촬영소’는 영화진흥위원회가 부산 이전이 결정됨에 따라 포화상태에 있는 현 남양주촬영소를 기능군으로 묶어야 한다는 이유를 들어 용역예산 3억원을 누락시켜 안개를 드리웠다.

당시 문화관광부가 사업의 당위성을 충분히 인정하고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비를 예산에 반영했음에도 기획예산처가 예산을 모두 누락시켰던 것으로 알려지며 이러한 사정에 전북도 측과 정치권이 적극적으로 대응했던 점에 성과를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과 관련 ‘정읍 제2종합촬영소의 경우 현 남양주 종합촬영소의 전북지역 공공기관 이전 개념이 아닌 독자적으로 공공부문에서 공급하는 영상전용 촬영공간을 확장하는 사업이어서 미래 영상산업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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