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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민의장 수상자회 “일본 제품 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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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민의장 수상자회 “일본 제품 불매!”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19.08.30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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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시민의장 수상자회가 8월 17일(토) 오전 한 식당 1층 연회실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아베 경제 침작 경제전쟁을 강력히 규탄하는 프랑카드를 걸고 일본 제품 불매와 사죄할 것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수상자 모임은 강광 회장(전 정읍시장)을 비롯한 초대회장 차금화(전 시의장) 전 회장 강대양(수성초교장), 은희태(전 문인협회장)과 감사 이한욱(애향본부회장), 부회장 김진후(정주고 이사장), 한현호(전 정읍사제전위 이사장), 김희선(전 예총회장), 이승훈(전 미술협회장) 은상기(전 대한노인회장), 김정섭(전 장애인체육회장), 박태주(한국예술진흥회 시지부장), 총무 박분임(전 목련 라이온스회장), 재무 신기술(전 정읍고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아베는 즉각 우리 국민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하라. 우리 민족의 저주를 받아야 할 자 아베, 일제 36년 식민지 수탈한 전범자 후손 아베 신조가 한국 죽이기 경제침탈 경제 전면전 전쟁을 선포했다”고 성토했다.

이어 “온 시민은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 모두는 가정 직장 어느 곳에서나 일본상품 안 사고 안 팔고, 일본 안가기 불매운동을 강력하게 전개하자”고 외치고 “온 시민은 동학농민 혁명의 정신으로 하나로 뭉쳐 제2의 독립운동을 전개해 기필코 승리로 이끌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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