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가 지난 8월 31일(월) 중요 교통사고 발생 현장에 이철수 경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발생 원인 분석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현장 점검은 지난 8월 28일(금) 오후 6시경 정읍시 신정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발생현장에서 교통사고 원인에 대한 운전자, 도로환경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등 대책회의 및 교통안전진단을 했다.
김영록 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요인별 분석을 통하여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사고다발지역을 중심으로 도로의 구조적인 문제를 비롯한 도로환경을 개선해 교통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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