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김영록 서장이 지난 9월17일 상동지역에서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 금고털이 절도범을 신속한 출동을 통해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한 조용석, 김영균 경위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당시 절도범들은 시정되지 않는 쪽문으로 침입해 카운터에 보관 중인 금고를 절취 후 도주했으나 112 상황팀의 신속한 지령과 범인들의 도주방향, 인상착의를 인지한 수사팀의 추적 수사로 용의자 2명을 현장에서 검거하게 됐다.
정읍경찰서 김영록 서장은 “추석을 앞둔 시기에 더 이상 시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추석절 방범 활동에도 만전을 기하며 정읍시민이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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