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 신태인농협이 ‘NH농촌현장지원단’과 함께 15일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이날 지원 대상자는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로 접수된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상담 및 ‘NH농촌현장봉사단’의 실사를 거쳐 결정됐다.
현장으로 달려간 신태인농협과 ‘NH농촌현장봉사단’은 도배·장판 교체작업 및 집안 청소 등 일손을 보태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했다.
현장을 방문한 김성주 조합장은 “NH농촌현장지원단과 취약 돌봄 대상자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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