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지원발대식 및 농촌일손 돕기 실시
1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부족해소를 위해 범 농협 농촌일손 돕기 및 영농지원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농협전북본부, 농협정읍시지부, 농신보정읍권역보증센터, 정읍원예농협, 법무부정읍보호관찰소, (사)정읍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등 25명이 참여했다.
발대식은 농협이 영농철 농촌일손지원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참여의식 제고를 위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 범 농협 캠페인이다. 참석자들은 발대식후 영원면 신영리 사과 재배 농가에서 사과 꽃따기 등 일손 돕기도 함께 진행했다.
이재연 지부장은 “지속적으로 범 농협 및 유관기관 임직원 일손 돕기 적극 확대 요청 등을 통해 농번기 일손 돕기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며 부족한 농촌인력에 대한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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