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전북서부보훈지청이 전북동부보훈지청과 함께 직원들의 역사관과 공직가치를 정립하고 대국민 공감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자율적 봉사‧현장체험을 위해 지난달 21일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했다.
이번 국립묘지 봉사활동에는 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묘역 태극기 꽂기,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호국원 안장절차 등을 견학하며 호국영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주영생 지청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존경을 전하고 마지막까지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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