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부 전북서부보훈지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부터 24일까지 취약계층 보훈가족 33여 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주영생 지청장은 20일 김제시·익산시에 거주하시는 저소득 및 고령의 독거 유공자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영생 지청장은 “가정의 달을 계기로 몸이 불편하시고 혼자 사시는 고령 유공자분들을 찾아뵈어 위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홀로 지내시는 유공자분들이 필요한 부분을 잘 챙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