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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국제와이즈멘 정읍샘골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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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국제와이즈멘 정읍샘골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 이인근 기자
  • 승인 2024.06.19 0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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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고관민 회장 취임 "시대가 요구하는 것 실천할 것"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북지구 남지방 정읍샘골클럽 제29대 고관민 회장(목우촌 프로포크 대리점 대표)이 취임했다.

지난 610() 오후 7시 정읍사웨딩홀 2층 크리스탈실에서 마련된 회장 이·취임식에는 한국지역 전북지구 이승재 총재와 김용신 직전총재, 옥치용 증경총재, 박기종 증경총재, 홍성동 남지방장, 각 봉사단체장, 회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명귀 사무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취임식 집례에 이어 김영수 이임 회장은 명절 불우이웃 방문, 연탄 봉사, 회원 화합 야유회와 체육대회 등 이러한 것들은 우리 정읍샘골클럽을 더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취임한 고관민 신임회장은 저는 앞으로 선배님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후배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이끌어 나가며 정읍샘골클럽 모두가 주인 되는 센트리 클럽으로 지속하리라 확신하며 회원님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 회장은 이어 저는 클럽 주제를 회원 모두가 주인 되는 샘골로 정해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며 과거에 매달려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생각을 버리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꼼꼼하게 생각해보며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재 총재는 치사에서 전북지구에 새로운 도전과 혁신, 변화의 새바람이 일으켜질 것이며 그만큼 전북지구 임원들과 함께 열심히 움직일 예정이니 각 지방장님을 비롯해 모든 지방임원님들, 회원님들이 한마음으로 따라주셔서 전북지구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동 남지방장은 격려사에서 남지방을 위해 현실적인 봉사활동으로 각 클럽 회원이 확충 배가 운동을 통한 현 회원 450명이 아닌 500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신입회원이 입회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많은 노력과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진행된 행사에서 모범회원에 최기택 멘, 조찬오 멘, 김영찬 멘, 홍태양 멘, 최양숙 메넷 이어 김영수 직전 회장에게 재직 기념패를 줬으며 양명귀 사무장, 김지훈 재무장에게 각각 공로상을 수여하며 본 행사를 마무리했다.

2024~2025 전북지구 남지방 정읍샘골클럽을 이끌어가는 임원들은 고관민 회장을 중심으로 이병재 사무장, 노기욱 재무장, 최양숙 메넷부장 등이다.

한편 정읍샘골클럽은 102명의 회원들이 이웃사랑성금, 결손가정에게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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