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지역자활센터가 지난 6월 3일(월)부터 2박 3일 동안 우수참여자에 대해 제주도 연수를 다녀왔다.
센터는 신화세탁사업단을 포함해 12개의 사업단과 돌봄바우처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각 사업단에서 한 해 동안 성실히 근무하고 타 참여 주민에게 모범을 보인 분들로 매년 12월에 우수참여자를 선정한다.
이번 제주도 연수는 자활사업참여자 5명과 제주도 서귀포 일대를 관광하며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했고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방문해 적용 가능한 사업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현철 정읍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제주도 연수를 통해 참여 주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고 매년 자활근로 우수참여자발굴을 통해 좀 더 적극적인 자립, 자활의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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