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 소성면이 시민들의 쾌적한 도로경관 조성을 위해 도로변 제초작업을 지난 5일부터 8일간 실시했다.
사업대상은 소성면 주천리 면도 103호선을 시작으로 총 11개노선 약 43㎞ 구간이다. 이번 제초작업을 통해 운전지 시야 제한 해소와 미관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하여 주민들의 안전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운기 소성면장은 “앞으로도 면 소재지와 마을을 오고 가는 주민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