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20일(목) 전북 무주군에서 개최한 ‘2024 전북자활 어울한마당’이 14개 시․군(18개 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공무원 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는 자활사업 활성화에 앞장선 참여자와 종사자 표창과 태권도 시범공연과 마당극, 대동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자활상품 전시․홍보부스를 설치 자활사업생산품 판매를 진행했다.
특히 2025년도 ‘전북자활 어울한마당’은 동학농민혁명과 단풍이 아름다운 도시 정읍(井邑)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정읍시 관계자와 정읍지역자활센터 김현철 센터장은 “우리 정읍의 맛과 멋스러움을 알릴 기회를 통해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손님맞이 준비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술을 습득해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써 현재 13개의 사업단 운영과 자활기업 5곳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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