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4기 정읍시장이자 민선초대 정읍시체육회 회장이었던 강광 회장이 6월 29일(토) 오전 금붕동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 시상식은 하정수 사무국장(전 학산여고 교장)의 사회로 정읍시 관계자와 이도형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동 협회 서현중 회장과 부회장 및 회원, 선수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동호회는 “재직 당시 정읍시 게이트볼장 각 읍면동에 15개를 건립해 정읍 어르신의 건강을 증진 시켰을 뿐만 아니라 어르신 생활체육회 활성화로 건강한 정읍 사회를 건설하는데 혁혁한 공이 크므로 서현중 회장 및 정읍시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며 감사패를 수상했다.
강광 전시장은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더 어르신 생활체육 발전에 전력하고 도와주며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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