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입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18일 결식 우려 가구 16세대에게 밑반찬 세트를 지원하는 ‘희망천사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희망천사 밑반찬’은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계절 김치를 포함한 밑반찬 세트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박기석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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