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7월 1일자 5급 이상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승진 3명(3급 1명, 4급 1명, 5급 1명), 전보 35명(3급 1명, 5급 34명)등 총 38명.
먼저 행정국장에 박성현 서기관(현 익산교육문화회관장)을 부이사관으로 승진 발령했으며 익산학생교육문화관장에 김형대 부이사관(현 행정국장)을 전보 발령했다.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에는 김정주 사무관을 서기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지방공무원의 승진 임용으로 지방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주요 정책 추진에 적합하도록 업무의 특성·직무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경력과 업무수행 능력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재를 배치해 전북교육정책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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