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서울월드푸드올림픽 요리경연대회 전원 수상
전북과학대학교 외식조리제과제빵과가 5월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WTCO가 개최한 ‘제21회 서울월드푸드올림픽’ 요리경연대회에서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북과학대학교는 해양수산부장관상(1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1팀), 대상(3팀), 금상(1팀), 은상(1팀)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 라이브 단체부문에 5인 1조 5팀이 참가해 참가 선수 전원이 수상했고 이는 전라북도는 물론이고 전국 단위에서도 최다 수상이다.
최호중 교수는 "전북과학대학교 외식조리제과제빵과 학생들이 날을 지새워가며 연습해서 전원입상의 좋은 결과가 나왔다. 학생들을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여 가르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외식조리제과제빵과는 교수진의 열정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노력으로 각종 요리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수상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힐튼호텔, 그랜드하얏트 호텔, 해양수련원조리교육 공무직 등 전북 지역에서 최고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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