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 황토현농협이 지난달 2일부터 4일까지 황토현농협 대의원 44인을 대상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선진지견학 프로그램으로 제주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와 제주 대정농협 자재센터를 방문했다.
서귀포 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의 최신기술 및 운영방식을 체험했다.
유형기 조합장과 44명의 대의원들은 그동안의 영농 피로를 씻는 휴식을 갖고 황토현농협의 중요한 결정에 참여하는 위치에 있는 대의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앞으로 농협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유형기 조합장은 “황토현농협 대의원들에게 그동안 우리 농협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공로에 감사를 전한다. 이번 견학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라며 대의원들께서 더욱 황토현농협의 발전과 화합에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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