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경찰서가 지난달 15일 2분기 자랑스러운 정읍경찰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러운 정읍경찰은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하고 솔선수범하며 자랑스러운 경찰상 정립에 기여한 모범직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2024년 2분기에는 교통과 교통조사팀 이성철 경위와 중앙지구대 이건우 순경을 선정했다.
이성철 경위는 공무집행방해 및 특가법위반(도주치상) 등 피의자 구속, 특가법위반(도주치상) 피의자 등 2명 검거, 교특법(치상) 등 총 208건 사건처리, 교통사범 전문수사관으로 신임 조사관 멘토 역할 등에 기여했다.
이건우 순경은 전북청 베스트 순찰팀 2회 선정, 하의 탈의한 정신질환자 행정입원, 특수협박 및 폭행(가정폭력), 특수절도 등 중요형사범 검거, 공무집행방해 등 엄정한 법 집행으로 공권력 확립을 위해 적극적이고 세심한 업무처리로 자랑스러운 경찰상 정립에 기여했다.
김한곤 서장은 “24년 2분기 자랑스러운 정읍경찰 선정을 축하드리며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로 앞으로 더 멋진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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