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재향군인회가 7월 29일(월) 향군 회관 회의실에서 ‘호국의 열매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쌍행 회장은 정읍시재향군인회 정회원(3,400여명) 대상으로 경제적으로 다소 어려움이 있는 여섯 분을 선정(인사심의 위원회), 초청해 정읍 향군 전 회원의 마음을 담아 농촌사랑 상품권을 전달하고 격려와 오찬을 가졌다.
이쌍행 회장은 “올해는 많은 집중호우와 높은 이상 기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도 많이 있는데 우리 향군 회원분들의 피해가 없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자리”라며 “특히 정회원분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하는 한편 재향군인회 회원분들의 복지향상과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읍·면·동 회장단도 함께해 뜻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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