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내장상동 직원 22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명이 지난달 11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홀몸노인 30명과 1:1 결연을 맺고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했다.
이 행사는 2017년부터 매년 명절에 맞춰 추진하고 있다. 이날 결연을 맺은 직원과 위원들은 결연을 맺은 가정에 방문해 직접 선물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위문활동을 펼쳤다.
내장상동 관계자는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내게 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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