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지역자활센터가 지난달 12일(목) 돌봄사회서비스 이용자·제공인력 집합 교육으로 감정노동자보호교육 및 직장내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활동이용자와 가사·간병방문이용자, 제공인력을 위해 2024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찾아가는 예술극장 공연과 함께 진행했으며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와 도민의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퓨전국악을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또 교육은 감정노동자 보호 교육과 직장내 성희롱 예방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정읍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자활 의욕을 고취하고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곳으로 돌봄사회서비스사업(장애인활동지원사업과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일상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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