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입암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달 27일 입춘대길복지관에서 사랑의 온기 나눔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남정숙 회장을 비롯해 38개 마을 부녀회장과 여성단체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밑반찬(물김치, 카레)을 정성껏 준비해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남정숙 회장은 “밑반찬 나누기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할 수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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