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정읍교육지원청이 10월 25일(금) 정책협의실에서 ‘부패취약분야(외부체감도) 개선을 위한 방과후학교 분야 청렴 소통간담회’를 운영했다.
방과후학교 부패 취약 분야 문제점 개선을 위한 실행 방안을 공유하고 방과후학교 관계자의 의견수렴을 통한 신뢰받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청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간담회에는 방과후학교 위탁업체 대표와 개인위탁 강사 등 방과후학교 관련 이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정읍교육지원청의 방과후학교 청렴 업무 정책 및 실천 방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투명하고 공정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공동체의 신뢰를 구축하고 업무 관련 갑질 예방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최용훈 교육장은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 이뤄지는 간담회를 통해 업체의 고충을 수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방과후학교를 운영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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