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광 민선4기 정읍시장(전 정읍·전주경찰서장)이 10월 21일 정읍경찰서 대강당에서 열린 제79회 대한민국 경찰의 날 기념식장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욱 애향본부 전 회장, 최윤호 엽연초조합 전 조합장, 김진태 정읍노휴제 회장, 최기우 교육삼락회장, 김정임 정읍문인회장 등과 이재구 경구회장, 정읍경찰서 행정자문위원회장, 보안 지도위원장, 청소년위원장, 어머니회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경찰서 과계장 및 경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읍경찰서 김한곤 서장은 “역대 경찰서장(제47대)이자 정읍시 민선4기 정읍시장이었고 민선초대 정읍시체육회장을 역임하면서 경찰을 사랑하고 경찰발전에 전력하셨다”면서 “뿐만 아니라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고 경찰 자녀에게 매년 10여 명씩 장학금을 30여년 동안 지급해 인재 육성에 지대한 공이 크므로 전 직원들의 뜻을 모아 공로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10여명에게 꽃다발을 받은 강광 전 시장은 “오직 감사할 뿐이다. 남은 여생 경찰을 더욱더 사랑하고 국민의 생명 재산을 지키는데 더욱 협력하면서 지역사회, 국가발전에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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