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과학대학교 외식조리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지난 11월 12일~17일 ‘2024 Game of Food Gastro- 터키안탈리아 세계요리경연대회’에서 참여팀 전원 금상, 은상 수상을 얻는 쾌거를 이뤘다.
‘2024 Game of Food Gastro-터키안탈리아 세계요리경연대회’는 전 세계 20개국 해외국가대표팀 및 조리과 대학생 등 많은 인원이 개인전 라이브경연, 블랙박스 라이브 단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전북과학대학교 호텔조리제과제빵과는 대한민국 대표로 라이브 블랙박스 1팀이 참가해 금상(천어진, 박상현, 심상우), 개인전 라이브 금상(천어진 2년, 박상현 2년) 은상(심상우 1년) 등 참여 학생 모두가 터키세계요리대회에서 수상하는 놀라운 결과를 거뒀다.
금상을 수상한 천어진, 박상현, 심상우 학생은 “같은 팀 학생들이 수업 후에도 자발적으로 모여 연습했고 작품의 세계대회에 맞는 완성도를 높였다. 항상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지도 교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도교수인 최호중 교수는 “전북과학대학교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학생들이 터키안탈리아 세계대회에만 전념할 수 있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학생들이 재학 중에 더욱 값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호텔조리제과제빵과는 교수진의 열정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노력으로 각종 세계&국제요리 대회에 참가해 많은 수상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힐튼호텔, 그랜드하얏트 호텔, 신세계 호텔 등 전북 지역에서 최고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