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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동진강환경·복지협의회, 외래식물 양미역취 제거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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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동진강환경·복지협의회, 외래식물 양미역취 제거작업
  • 이인근 기자
  • 승인 2025.06.17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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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동진강 일대의 토종생물 위협요소를 제거해 건전한 생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 7일 시민들이 나섰다.

행사는 환경부와 정읍시 주관으로 동진강환경·복지협의회 및 자연보호정읍시협의회가 함께 하며 강유역 환경보전에 5개월간 외래식물 양미역취 퇴치작업을 실시한다.

자연보호정읍시협의회 관계자는 외래식물 양미역취는 생태계교란 식물로 자생력과 번식이 강해 토종식물이 멸종위기에 있어 대대적인 퇴치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