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사업장 및 폭설피해 복구현장 방문 위로 격려
정읍시장권한대행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최종욱부시장이 시정현안 챙기기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지난달 22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시정 주요 현안사업장과 폭설피해 복구현장을 방문,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고 나섰다.
첫째 날인 22일에는 문화행정국과 축산진흥센터 소관 현안사업장인 내장산리조트개발사업 및 백제가요 정읍사관광지 조성 예정이, 창암 이삼만선생 서도문화체험관 예정부지, 단풍미인한우 홍보 전시판매 현장 등 모두 9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사업 관련 국.소장과 과장들이 함께 참석해 현지에서 공사 개요 및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이날 최 시장권한대행은 철저한 시공을 당부하는 한편 공사 관계자들을 위로.격려했다.
또 “내장산리조트 조성사업이 오는 4월에 착공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단풍미인한우 홍보전시장도 단풍시즌 10월에 맞춰 준공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시장권한대행은 또 지난해 폭설로 피해가 발생한 복구현장도 찾아 복구에 여념이 없는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도.
최 시장권한대행은 “25개 주요 현안사업장과 폭설피해지역 복구현장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통해 문제점 등을 미리 진단, 후속대책을 강구함으로써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직접 현장 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 시장권한대행은 24일에는 경제사회국과 농업기술센터 소관의 첨단산업육성 사업을 비롯한 10개 사업장 방문한 뒤 마지막으로 27일에도 건설교통국과 보건소 소관 주요 현안 사업장인 덕천면 수해상습지 하천개수 사업장등 15개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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