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진임용자는 모두 38명이며 경찰공무원법의 개정으로 근속연한이 단축됨에 따라 경장에서 경사로 이성수, 이창현(수사과), 윤여철(경비교통과), 이완수(정보보안과), 최재선, 조두현, 유창완, 남궁용기, 한영식(중앙지구대), 안영권, 김동수, 이환명, 임병일, 김태주, 정진옥, 배정헌(고부지구대), 이성식, 오환석, 엄주정(입암지구대), 김수진, 권동천(상동지구대), 이현, 양성택(태인지구대) 등 23명이 승진했다.
또 순경에서 경장으로는 구안회, 박종수(수사과), 나성수, 최귀문, 박정현(경비교통과), 김명성, 강철구, 김용환(중앙지구대), 문대식, 신현종(상동지구대), 박성우, 고종문(태인지구대), 권정곤, 김경봉(입암지구대), 이길생(칠보지구대)등 15명 등이 승진의 기쁨을 안았다.
한기만 서장은 이와 관련 “승진이란 삶에 있어 새로운 활력소이며 또 다른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1계급 승진하는 만큼 책임감과 의무감이 늘어남을 알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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