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찾아 시의원 출마 관련 소신 밝혀
안길만씨는 “주민자치시대에 맞는 일꾼으로 정읍시민들의 꿈이 실현되는 생활 속에 살아있는 정치를 구현하고자 한다”고 피력하며 특히“지역에서 자신을 과시하거나 출세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정치꾼이 아닌 주민들과 함께 진정한 지역발전을 이끌어가는 CEO형 지역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유)하나통신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안 씨는“경기대 재학 중 정읍풍물보존회‘황토현’과 시민문화센터‘책사랑’을 운영하다 국가보안법 혐의로 대전교도소에 투옥되기도 했다”면서 “그동안 정보통신 전문인으로서 지역정보통신 발전에 기여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유비쿼스시대에 맞는 정보수준을 이끌어가는 선두기업으로 성장했으며 2005년도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소개하기도.
한편 입암면 봉양리 출신으로 입암초와 입암중 2학년을 거쳐 서울로 전학, 신림중.남강고를 졸업한 안길만씨는 (유)하나통신의 대표이사를 비롯 정보통신공사협회 전북도회 운영위원, 국제경제사회연구원(IIES) 감사, 정읍시새마을지회 이사, 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초산로타리클럽.와이즈멘샘골클럽 회원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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