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내면, 브랜드 및 캐릭터 개발
무공해 청정농산물의 산실로 떠오르고 있는 정읍시 산내면 농산물이 전국 소비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자체 개발한 브랜드와 캐릭터가 상품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브랜드는 “산내 농민의 정성을 담은 농산물”이라는 뜻을 담은 ‘산내 情’.
산내의 맑은 산천의 이미지를 상징화했고 아름답고 깨끗한 산내의 이미지를 옥정호의 물줄기와 선이 둘러싸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
브랜드인 ‘마으미 푸르미’는 ‘情’을 ‘心(마음)과 ’靑(푸르다)‘를 풀어서 소리 나는 대로 지은 캐릭터이다.
산을 모티브로 친근감 있고 정겨움이 가득한 이 캐릭터는 산내면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 이미지로 제격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이들 브랜드와 캐릭터는 청정지역 산내에서 농민들이 정성을 다해 무공해 농법으로 생산한 각종 농산물의 신뢰 확보는 물론 상품의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내면은 무농약인증 농산물 생산을 위해 작목별로 전문기술교육과 함께 친환경인증 및 무농약 인증 관련, 교육을 다각적으로 실시하는 등 친환경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에 총력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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