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성원 보답, 17일부터 통합RPC에서 택배비 지원
정읍시의 대표적 브랜드 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단풍미인쌀(20kg기준)’의 택배가격이 4만6천원에서 4만5천원으로 1천원 인하 판매된다.시는 최근 정읍시농산물유통주식회사 등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풍미인쌀’ 판매 유통 관련 협의회를 갖고 그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코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생산된 5만포 중 3만2천포가 판매돼 현재 1만8천포의 잔량이 남아 있는 상태이다.
시는 이들 잔량에 대한 택배 판매가격을 1천원 인하해 택배가격과 시중가를 통일했다고 밝히고 인하된 가격은 통합RPC에서 보전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단풍미인쌀의 지속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이후 서울과제주도 농협 하나로 마트를 통한 특별판촉 행사 등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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