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2월 이루어진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6일 우승기를 전수받았다.
공적에 따르면 정읍시 건설과가 군도 21개 노선 192.8km, 농어촌도로 287개 노선 679.8km에 대한 효율적 관리 및 정비로 지역민들의 교통편의를 도모했다.
또 신기술공법 및 환경친화적 도로건설 설계에 반영, 철저한 품질과 현장관리 등 부실시공 사전 방지 및 민원 발생시 적극적인 해결에 노력해왔으며 각종 도로개설에 따른 편입토지 및 지장물 보상업무 등 적극적인 민원해결로 신뢰받는 봉사행정을 구현해왔다.
특히 실시 설계시 주민 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설계에 최대한 반영, 견실시공과 함께 민원 발생을 막았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는 한양수 현 덕천면장(지방토목 6급)과 손성환(건설과, 지방토목 7급)씨가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행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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