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싼 옷이나 운동화 등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망가뜨리는 경우가 있습니까?
2) 몸에서 다친 상처나 멍자국을 자주 발견하게 되며, 물어보면 그냥 넘어졌다거나 운동하다 다쳤다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습니까?
3) 교과서나 공책, 일기장 등에 "죽어라" 또는 "죽고 싶다" 와 같은 폭언이나 자포자기 표현이 쓰여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4) 용돈이 모자란다고 하거나 말없이 집에서 돈을 가져오는 경우가 있습니까?
5) 풀이 죽고 맥이 없거나 입맛이 없다고 하면서 평소 좋아하던 음식에도 손대지 않습니까?
6) 두통, 복통 등 몸이 좋지 않다고 호소하며 학교 가기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습니까?
7) 자기 방에 틀어박혀 나오려 하지 않거나 친구에게 전화 오는 것조차 싫어합니까?
8) 친구, 선배들에게 전화가 자주 걸려오거나 통화 후 불려나가는 경우를 본적이 있습니까?
9) 갑자기 전학을 보내달라고 자주 말하곤 합니까?
10) 멍하니 있다가 뭔가 심각하게 골똘히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까?
11) 학교생활, 교우관계 및 자신의 신변에 대한 가족과의 대화를 회피합니까?
12) 평소보다 갑자기 성적이 떨어지고 있습니까?
* 학교폭력 진단하는 방법
1) 12개 문항중 0개인 경우 : 양호
2) 12개의 문항중 1~3개인 경우 :
- 아이와 대화할 시간을 가져 확인을 해본다.
- 아이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준다
3) 12개 문항중 4~6개인 경우
- 사실 확인을 하고 학교폭력일 경우 학교 선생님께 도움을 요구한다.
4) 12개 문항 중 7~12개인 경우
- 반드시 아이의 어려움을 공감해 주고, 우선 마음을 가라앉힌 다음 문제 해결 방법을 부모가 함께 상의한다.
- 학교 측과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논의한다.
- 학교에서 해결방안을 내 놓지 못한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상담기관과 전화 상담을 한다.
(자료출처: 한국청소년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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