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만 정읍경찰서장 노인대학 강의 나서
정읍경찰서 한기만서장이 지난 5일 오후1시 노인종합복지회관내 노인대학에서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 확립방안’의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먼저 이날 한 서장은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찰행정업무에 대해 알기 쉽고 편하게 설명함으로써 노인들이 경찰을 이해하고 협조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또 한 서장은 정읍이 내장산 단풍 등 명승지를 감안 관광지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발위주보다 계도위주로 전환하고 있으므로 노인들이 오토바이 등 운전시에는 꼭 교통법규와 안전모 착용으로 사망사고를 예방하고 저녁 늦은 시간에는 도로 등 사고위험성이 높은 야외활동을 자제하여 편안하고 즐겁게 여생을 보내도록 적극 홍보를 이루기도.
한 서장은 강의 말미에 "나날이 늘어나는 노인문제에 대해 사회 및 각 기관단체에서 관심과 활동을 펼치고 있어 정읍치안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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