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들과 함께한 정읍서장의 오찬 간담회서
정읍경찰서 한기만서장이 지난3일 19명의 여경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기만 서장은 이 자리에서 "해년마다 여경의 숫자는 늘고 여경이 필요로 하는 치안요소가 많아지는 만큼 그에 대한 역할과 활동을 해주길 부탁한다“고 격려했다.
또 이어 한 서장은 “본서 민원실, 여청계와 외근부서의 지구대 등 여러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경들의 모습 속에 우리 주민들의 파수꾼 역할을 충분히 해주는데도 그에 대한 처우 및 복지가 늦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보다 더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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