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시장은 지난 4일 각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철저하고 능동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행정의 누수 방지는 물론 시민들이 일치의 불편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강 시장은 또 “이제는 화합을 통해 시정과 지역발전을 이끌어야 할 때이며 시 산하 전공무원들이 화합과 친목을 다져 발전의 기틀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크고 작은 자체 사건․사고를 예방, 빈틈없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강 시장은 “확실한 보고체계를 확립, 각종 업무추진에 누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한 뒤 “장마가 시작되면서 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인 만큼 이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하라”고 재차 강조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