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이.미용사들로 양승재, 김영백, 송정례씨가 대상.
수상자들은 수감 중인 유치인들에게 이발 및 미용 등 무료봉사를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으며 유치인들의 개인위생 증진에 기여한 공이 커 감사장과 상품을 전달한 것.
더불어 이날 강대중씨의 경우는 해당 법에 의거 정읍경찰서 대용감방 수용자 징벌위원회 외부인사 민간인 위촉도 함께 이뤄졌다.
한기만 서장은 이 자리에서 "유치인들이 60명이상 되는 데도 매월 2회씩 자발적으로 무료 봉사해줌으로써 개인위생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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