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공무원들이 수해지역 피해복구 작업에 한결 부담을 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본 업무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훈련에서 제외될 대상 시,군은 정읍시를 비롯 전북도(건설교통방재국) 및 전주, 김제 등 10개 지역이며 충북과 경남,북지역도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소방방재청(청장 권욱)은 지난2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극심한 전북지역 주민의 조기 생활안정을 위해 자치단체장 및 소속 공무원들이 피해복구에 전력할 수 있도록 금년도 을지연습 대상기관에서 제외토록 비상기획위원장에게 건의 조치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