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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하서면, ‘민, 관, 군’ 힘모아 인구늘리기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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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하서면, ‘민, 관, 군’ 힘모아 인구늘리기에 총력
  • 김상옥 기자
  • 승인 2017.03.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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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사] 부안군 하서면(면장 문숙자)이 지난 15일 이장단 협의회(회장 황선관)와 함께 공군 8351 부대를 방문해 부안군 인구 57,500명을 달성하기 위해 지역에 거주하는 군인의 주소이전을 부탁하고 협조를 약속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부안군 인구 늘리기의 추진배경 및 그 필요성을 나누고 서로 공감하는 자리였으며 인구증가는 부안군 전체의 핵심 과제임을 자각하고 민관군이 교류하고 협력하여 부안군 인구 늘리기를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5. 4 ~5. 6(3일간)일까지 부안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부안 마실 축제를 홍보하여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문숙자 하서면장은 “2017년 부안군 인구 늘리기 추진을 위해 군부대 및 유관기관, 학교를 방문하여 전입률 향상을 위한 집중 추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부래만복 실현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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