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소성파출소가 봄철을 맞아 관내 36개 농촌마을을 방문해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소성파출소는 마을담당 경찰관들이 마을을 방문, 농번기철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농기계 교통사고, 보행자 사고 및 이륜차 사고예방요령을 홍보하고 보이스피싱 및 빈집털이 등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홍보활동 또한 병행하고 있다.
신귀생 파출소장은 “주민들이 교통사고 및 빈집털이 등 각종 사건사고로 부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지속적 홍보활동 및 파출소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범죄 예방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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