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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부안군연합회, 소득작물 발굴·부안오복마실축제 홍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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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부안군연합회, 소득작물 발굴·부안오복마실축제 홍보 집
  • 김상옥 기자
  • 승인 2017.04.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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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사] 사단법인 농촌지도자부안군연합회(회장 백문옥)는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2일까지 12개 읍면 농촌지도자 회원을 대상으로 읍면별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소득작목 발굴과 오는 5월 열리는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농촌지도자부안군연합회는 매년 군비를 확보해 읍면별 지역특성에 맞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소득작목 발굴을 위해 전국을 누비며 현장교육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만감류 천혜향, 백향과, 블루베리, 귀리, 논마늘, 논콩, 시설수박 등 다양한 소득작목을 발굴하고 부안지역에 보급해 부안의 앵커상품 개발과 6차 산업 추진에 전력하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 거리형 축제인 부안오복마실축제 홍보와 부안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기부 및 매년 농촌지도자 회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어 부안지역 사회단체의 모범이 되는 등 지역 내 리더단체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백문옥 농촌지도자부안군연합회장은 “앞으로도 부안농업의 선진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은 물론 유능한 영농인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농촌지도자회를 활성화 할 것”이라며 “부안군 농촌지도자 회원이 단합된 모습으로 부안군 발전과 자랑스러운 부안농업을 이룩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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