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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선관위, 4.25 보궐선거 투표율 제고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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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선관위, 4.25 보궐선거 투표율 제고 전력
  • 정읍시사
  • 승인 2007.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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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 및 자전거 순회 통한 주민 투표 참여 캠페인 예정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일.전주지법 정읍지원장)가 오는 25일(수) 실시되는 정읍시 기초의원 바선거구(수성동.장명동.시기동.시기3동.상교동)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공정한 선거관리와 더불어 투표율 제고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읍시선관위 박희선 사무국장은 지난 5일(목) 지역신문 및 방송사 편집국장 간담회를 갖고 공명선거 실천과 주민들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14일(토)과 21(토) 바른선거실천 시민모임(위원장 송영선)과 함께 풍물 및 자전거 순회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사무국장은 바른선거지킴이운동에 주민들의 동참을 당부하며 “주민과 후보자들에게 공정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선거사무 준비로 흠없는 선거절차사무 수행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거법 위반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적발된 위법사례에는 신속하고 엄정한 조치로 위법 분위기를 차단하겠으며, 특히 법을 몰라서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사전안내에 철저를 기하고 안내홍보에도 위법사례가 적발될 때는 초동단계부터 강력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일(목) 현재 4.25 재보궐선거에 나서기 위해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박 일(46.열린우리당)씨, 차정기(51.열린우리당)씨, 장연국(39.민주당)씨, 정일환(48.무소속)씨 등 4명이며, 6일(금) 열린우리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박 일씨와 차정기씨를 대상으로한 지역구 당원 및 시민 대상 여론조사에서 박 일씨가 열린우리당 후보로 확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실시되는 재보궐선거 후보자등록기간은 10일(화)과 11일(수) 이틀간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후보자등록 다음날인 12일(목)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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