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전주녹색소비자연대가 8월 2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전주역에서 여름 휴가철 맞이 통신비 절약캠페인 ‘통신요금 절약백서’를 진행했다.
녹소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가계통신비 절약을 목적으로 여름휴가철을 맞아 전주역을 이용하는 여행객과 전주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통신비 할인혜택에 대해 알리고 합리적 통신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통신요금 20% 할인제도 ▲요금제도(데이터중심요금제, 선택형요금제, 어르신전용요금제 등) ▲ 알뜰폰, 선불폰 등 통신관련 다양한 제도에 대한 안내를 위하여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포하며, 1:1 상담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 ▲약정기간 유무, ▲월평균 통화량, ▲문자 사용량, ▲데이터 사용량 등을 분석해 개인별 통신소비행태에 맞는 맞춤 통신요금제도를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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